[버라이어티 of 트렌드] Tiago Forte가 제안하는 기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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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뇌를 풍성하게 만들기

 

‘Building a Second Brain’ by Tiago Forte - 두 번째 뇌를 만들어라

 

우리가 읽고 기록하는 것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방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Tiago Forte가 제안하는 Second Brain은 더 잘 기억하고

연결하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잘 창조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입니다.

즉, 우리가 능동적으로 지식을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생각과 아이디어를 기록하기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 뇌를 아무리 잘 구축했어도 알찬 내용이 없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때문에 내용 축적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수집,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록되지 않는 아이디어나 생각은 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나의 기억력을 믿지 마세요.

 

기록을 정리하자

 

두번째 뇌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기록을 정리해야 합니다.

모든 아이디어를 기록했다고 해도 정리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모든 정보를 다 활용할 수는 없습니다.

 

정리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기록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기록을 정리하다 보면 두번째 뇌에 필요한 정보가 쌓이게 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정보를 정리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연결과 패턴을 찾아낼 수도 있고,

이러한 기록들은 우리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한 Tiago Forte의 3가지 가이드 라인

 

1. 정보를 수동적으로 소비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정보를 모으는 데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말고, 사용해야 비로소 지식이 됨

 

2. 전체를 보지 말고 부분을 보자
    큰 그림은 작은 부분이 모여서 만들어 진다.

    작은 부분이 큰 그림이 되어갈 때 비로소 양질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결과물을 공유하자.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아도 공유함으로써 창의성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다.

 

두번째 뇌는 단순히 정보와 자료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있는 정보들을 연결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외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주고,

관심사와 생각을 정리하고 보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두번째 뇌는 평생을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