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3. 14:32ㆍ6F - CAMP G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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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정보를 잘 정리해서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한 이유
우리는 하루종일 수많은 정보들을 받아들이고
아침에 출근해 퇴근할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합니다. 그
렇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잘 정돈하여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랜 시간동안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에만 익숙해졌을 뿐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배워 본적이 없어요.
세상이 점점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깔끔하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참고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는 내 생각을 잘 전달 할 수 있는 16가지의 말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 중 7가지만 해내도 내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1. 링크전달자 (코멘트를 곁들인 기본 유형):
생각 없이 정보에 대한 리액션만 하는 단계
2. 정보의 전달자(어디서!뭘! 어떻게!):
“어디서 봤는데, 무엇이, 어떻다더라.”
이렇게 3개의 정보로 말하는 단계.
출처, 대상, 설명이 핵심
3. 정보의 분석자(기존정보(출처, 대상, 설명)+추가된 정보):
이때 추가된 정보가 기존 정보를 보충하는 지 반박하는 지를 파악하는 것이 관건
4. 정보의 해석자(기존+추가정보+의문/해석):
주관이 많이 들어가며 생각 방향의 태도가 정해지는 단계
5. 찬반의 개입(기존+추가정보+의문/해석+주장):
4번이 해석과 의문이었다면, 이건 공격을 더한 주장.
내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뚜렷해지지만
태도를 직접적으로 드러내 타인과 부딪힐 수 있는 단계
6. 근거의 추가 (기존+추가정보+의문/해석+주장+근거: 잡지식의 싸움):
말을 뒷받침하는 근거 정보, 지식들이 필요로 되어지는 단계.
자잘한 지식들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끌어올 수 있느냐가 관건.
7. 다른 의견의 추가(기존=추가정보+의문/해석+주장+근거+다른의견(근거2)):
제 3자의 의견이나 집단의 메시지, 권위있는 메시지를 끌고와 생각을 정당화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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