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of 트렌드] 내가 쓴 이메일, 왜 답장이 안올까

2022. 4. 5. 16:076F - CAMP G Library

https://maily.so/redbusbagman/posts/23e29ab9

 

TREND REPORT "3월에 본 것"

일 하다 눈이 가는 소식을 큐레이션해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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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에도 사용성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이메일은 제목부터 서명까지,

메일을 쓴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썼는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동일한 것을 요청하더라도 메일을 보내는 사람에 따라

다른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 필요하겠죠.

 

, 사용자가 만족할 만한 이메일을 보내기 위해서는,

제목을 통해 목적을 전달해야하고, 요청사항이 분명해서 결정할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간결해서 짧은 시간에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쉽고, 빠르게,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메일을 쓰는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이메일을 쓸 때 참고해볼 수 있는 5가지 사용성

 

#1. 명료성 - 명확하게 목적을 전달하고 있나요? (정보전달? 제안? 사과?)

#2. 간결성 - 더 없앨 수 있는 내용은 없나요? (모든 정보를 메일에서 전달하는 것은 아닌가? 첨부파일, 링크 활용)

#3. 심미성 - 필요한 정보 속성을 단락에 따라 나누고, 필요한 항목을 번호나 구두점으로 전달하나요?

#4. 충분성 - 내용을 충분히 전달하지 않아서 질문이 필요한가요? (Depth를 불필요하게 늘리는 상황)

#.5 신뢰성 - 처음 메일을 보내는 사람을 신뢰할 수 있도록 누구나 알 수 있게 자신을 소개를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