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필요해" 매월 열리는 비치 살롱

2021. 12. 17. 15:314F - People & Culture

"대화가 필요해" 매월 열리는 비치 살롱.

 

프랑스어로 '방'을 뜻하는 '살롱'은

18~19세기 프랑스 예술가와 지성인들의 사교 장소를 의미합니다. 

 

당시 살롱을 출입하던 이들은 남녀노소, 신분, 직위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대화하고 토론했으며, 이들은 출신, 소속보다는

각자의 생각과 취향을 더욱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이러한 살롱 문화가 바로

에스티씨랩에서 추구하는 커뮤니케이션 정신과 유사하다고 느껴졌고, 

 

매월 일가양득(10시 출근, 4시 퇴근)에 맞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사 커뮤니케이션,

비치 살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사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비치 살롱 - 에스티씨랩(STCLab)

 

처음에는 전직원 한자리에 모여서 얘기를 나눴으나

코로나로 인해 화상 회의 형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미팅을 통해 사내 소식을 전파하는 비치 살롱 - 에스티씨랩(STCLab)

 

비록 화면으로 만나지만, 채팅을 통해 

때로는 마이크를 켜고 직접 말씀 나누면서 

편안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간단한 신규 입사자, 생일자 소식과 함께 

각 영업팀 / 연구소 활동과 사내 소식들을 전하고요, 

 

2부에서는 터놓고 모든 말을 다 할 수 있는 '애로 및 건의사항',

그리고 '칭찬합시다'라는 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서퍼 한분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비치 살롱, 사내 인터뷰 - 에스티씨랩(STCLab)
사내 인터뷰, 비치 살롱 - 에스티씨랩(STCLab)

 

오늘의 인터뷰이는 로메오! 

다양한 인생, 취미 얘기와 함께 건강상식까지. 

알토란 같은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다양한 의견과 이야기가 오고가는 우리만의 비치 살롱, 

앞으로도 계속 소통하면서 직원들과 회사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 비치 살롱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