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0. 15:36ㆍ6F - CAMP G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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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할일이 많을 때는
내가 해야할 일들을 모두 기억해내기조차 어려울 때도 있죠.
내가 신경써야할 업무들이 많아질 수록 일의 우선순위를 세우고
하나씩 해결하는 것이 힘들어지기 마련입니다ㅠㅠ
보통 많이 하는 방법은 ‘To do List’ 정리하기,
즉 오늘 해야할 일을 쭉 적어 넣고 하나씩 지워나가면서 하는 방법일텐데요,
여기에 한가지 작업만 더하면 아주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간 관리에 효과적인, 시간 분배법을 소개해드립니다!
1) 빈 종이를 놓고, 사분면을 그려보자
2) 오른쪽에는 ‘급한 일’, 왼쪽에는 ‘안 급한 일’을 쓴다. 아래에는 ‘안 중요한 일’, 위에는 ‘중요한 일’이라고 쓴다.
이렇게 하면 4개 사분면이 ‘급하면서 중요한 일’, ‘급하지만 안 중요한 일’, ‘중요한데 안 급한 일’,
‘안 중요하고 안 급한 일’로 나누어진다
#1. 급하고 중요한 일
설명이 필요없이 바로 해야하는 일.
이런 일은 언제까지 완료해야 하는지,
누구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시간안에 해결하지 못한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지 명확하게 알아야 하는 업무
-> 필요할 경우, 도움을 제때 요청하고, 시간 안에 해결할 수 없다면
상사와 논의하여 발생하게 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
#2.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1번과 헷갈릴 수 있지만, 구분하기 위해서 이 업무를 내가 시간 안에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 지를 생각하면 된다.
->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인지? 도움을 받을 사람이 없는지 파악해 본다.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업무라면 바로 마무리 짓는 것도 좋다.
#3. 중요하지만 급하지는 않은 일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은 업무가 여기에 포함.
이런 업무를 미루다 보면 결국 ‘급하면서 중요한 일’이 되어버리기 마련이다.
보통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의 일을 미리 계획해서 잘한다.
-> 필요한 도움이 있다면 미리미리 요청함으로써 신뢰를 쌓을 수 있다. 다만 여기서 혼자만 급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팀에서도 급하지 않게 수행해도 되는지 타이밍에 대해서 합의가 잘 된 부분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
꼭 필요한 일인지 생각해보고 과감히 삭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혼자 파악하기 어렵다면 상사와 협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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