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엔터, 도서, 스포츠, 에임투지와 에스티씨랩 소식까지
여러분들의 취향에 깊이보다는넓이를 더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재밌는 것을
저희도 공부해 찾아보며 공유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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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지(CAMP G)는
[에임투지]와 [에스티씨랩]이 함께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변화와 도전을
즐기며 나아가는 글로벌 베이스캠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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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 어제처럼] 시끄러운 마음을 정화해주는 목소리와 옛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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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발표된 제이의 히트곡 '어제처럼'의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갑자기 리메이크?'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폴킴의 어제처럼이 음원으로 나오길 기다렸던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 전, '비긴어게인3 암스테르담'편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해가 저물어가는 저녁, 램브란트 광장에서 청량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어제처럼을 부르는 폴킴에 강제 추억소환 당한 많은 시청자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음원 발매를 외치기 시작했고, 드디어 2월 27일 리메이크 음원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처럼, 오늘도 아무일 없는듯이..."
이 노래를 생각하면 저는 학창시절 쉬는 시간이 생각납니다. 제이의 어제처럼을 이어폰을 끼고 들으면서 쉬는 시간 잠시 눈을 붙이려고 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오히려 더 집중해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교실 안 그날의 조명, 온도, 습도... 그리고 이제와 곱씹어보면, 오늘도 무사하기를 바라는 직장인들의 마음까지 위로해주는 듯한 가사까지...
청량하고 아련한 목소리로 들어보는 옛날 노래로, 요즘 시끄러운 마음을 정화해보세요~
#. 해당 유튜브 링크가 있는 상기 이미지를 클릭해 음악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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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 간다 마사노리, 기누타 쥰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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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로 분류되던 MZ세대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 얼마나 될까요? 2020년 통계청 자료를 기반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35~45%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PC의 출현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밀레니얼 전기 세대(1981~1990년생),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모바일로 이주한 밀레니얼 후기 세대(1991~2000년생), 그리고 모바일이 성숙기를 맞으며 디지털 네이티브 문을 연 Z세대(2001~2010년생) 까지를 통칭하는 이 세대는 그 어느 때보다 작은 단위로, 촘촘히 다른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모든 시장이 너나 할 것 없이 공략중인 이 집단은 왜, 그리고 어떻게 다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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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외 보단 연결이 낫다]
MZ 세대는 자신을 기준으로 사회를 재구성합니다. 의례적인 관계가 아닌 개인적인 관심사를 중심으로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선호하죠. 동창회나 회식의 빈도가 점차 줄고, 취향 기반의 각종 커뮤니티가 성행하는 흐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자신의 가치관을 투영하기 보다, 소셜 미디어에서 이야기가 잘 통하는 친구를 찾는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MZ 세대는 영화나 음악을 듣고 지인들과 감상평을 나누는 대신 온라인에서 해당 분야에 조예가 깊은 불특정 다수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때문에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크루를 만들고 매번 새로운 미션에 맞춰 영상을 촬영하는 문화인 틱톡크루문화나 취미, 취향, 고민을 쉽게 공유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문화가 성행하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2)
[진정성도 중요하다. 내돈 내산]
1. 사고 싶은 제품의 #내돈내산을 검색한다
2. '인기순'이 아니라 '최신순'으로 결과를 확인한다
3. 그 중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습득한다.
MZ세대의 탐색법은 다릅니다. 무언가를 사야 하거나 사고 싶을 때, 타인의 구매기를 모두 믿는게 아닌, 믿을 만한 것을 '똑똑하게' 분리해냅니다. 단순 협찬이나 광고 집행으로 좋아요를 많이 받아 상단에 노출된 게시물이 아닌, '최신순'으로 게시물을 확인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3)
[구매대신 구독을 택한다]
구독은 일정 기간 요금을 지불하고 책과 잡지 등을 받는 소비 형태를 일컫습니다. 2020년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더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경험해 보고 싶다고 답한 MZ 세대의 비율은(10대: 78.4, 20대: 73.7%, 30대: 71.4%) 다른 세대보다(40대: 52.3%, 50대: 61.8%, 60대: 52.8%) 현저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재밌는 건 소비력이 가장 낮은 Z세대가 구독에 가장 진심이라는 것입니다.
나심비란 소비의 중심을 나에 맞춰 불필요한 노력을 최소화하려는 경향입니다.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편리미엄’이나 가성비보다 만족도에 초점을 둔 ‘가심비’를 아우르죠. 나심비를 추구하는 이들은 자기 만족을 위해서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요즘 구독 서비스는 듣고 보는 콘텐츠뿐 아니라 입고 먹고 쓰는 제품 서비스까지 매우 광범위합니다. 반복 구매 신청이 필요 없는 데다 운반에 필요한 노력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나심비를 추구하는 MZ에게 구독은 매우 편리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상기 도서 이미지를 클릭해 조금 더 많은 내용을 미리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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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라는 왜 아직도?! - 없던 지적 호기심도 채워주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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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마다 시간이 흘러도 바뀌지 않는 문화가 있습니다. '왜 저 나라는 아직도 저걸 고집할까?'
만나는 사람마다 나이를 물어보고(한국식 나이 문화), 아날로그를 고집하고(유럽의 수동 기어 자동차 비율 80%), 팩스로 시청자의 의견을 받는 것(일본의 페이퍼 문화) 처럼요.
그 나라 사람들이 무엇을 제일 안 바꾸는지 살펴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본인들이 가장 잘하는 것,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들이라고 해요. 한국은 나이 관계 호칭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유럽은 기계를 직접 수리하고 고치는 DIY에 익숙해서, 일본은 작은 오브제에 의미를 두어 도장과 팩스, 종이 사용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요.
굳이 궁금하지 않았지만 보다 보면 왜 그럴까? 깊은 호기심을 오히려 만들어주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그런 지적 호기심을 또 바로 채워줘 재밌기까지 한 영상입니다. 똑똑한 건 짜릿하고, 아는 것은 재밌습니다. 한번씩 살펴보시면서 '아 내가 이런걸 궁금해했었네?' 하고 여러분의 지적 호기심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상기 이미지를 클릭해 해당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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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티씨랩 사업부 조직 개편 - 실무 중심의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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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랩은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만큼, 신규 사업 확대나 조직 및 업무 전문화, 효율화 등을 위한 가장 적합한 형태의 조직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에 에스티씨랩 사업부도 새롭게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기존에 존재했던 사업부 체계의 통합 조직을 폐지하고 개별 팀 단위 조직으로 간소화하여, 각 팀의 팀장이 권한을 가지고 전결처리하거나, 직접 CEO에 보고하는 체계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중간관리자 구조를 축소하여 실무 중심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보다 신속하게 조직 간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함입니다. 앞으로는 팀 간의 유기적인 연결 관계를 형성하여 Agile한 의사 결정 시스템과 신속한 업무 환경 구성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더불어 현재 회사의 모든 임원들은 경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임원인 동시에, 각 팀의 리더이자 담당 업무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에, 기존 임원 직급인 이사, 상무, 전무의 직급을 '경영 리더'라는 하나의 직급으로 통합해 명명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에스티씨랩은 멈추지 않고, 항상 더 나은 조직과 문화에 대해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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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에스티씨랩의 2022년 캐치프레이즈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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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의 한 해, 2022년 에스티씨랩의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정립하였습니다.
"New Wave, New Challenge"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써 "새로운 파도에 맞서 도전하고, 도전함으로써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캐치 프레이즈를 구상했고, '2022'라는 숫자를 파도의 이미지로 형상화한 엠블럼과 함께 관련한 중점 과제를 세가지로 정리해 이를 전사 커뮤니케이션 시간인 비치살롱 시간에 직원과 공유했습니다.
이어진 스티븐의 비전 선포시간에는 2004년 에임투지 설립에서부터 시작된 도전, 목표와 계획 수립, 실행, 피드백을 통한 그 동안의 발자취와 함께 올 한해, 그리고 2026년까지의 목표와 비전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올 한해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두렵고 걱정되지만 그에 못지않게 기대도 됩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 한해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고 앞으로도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얻을 수 있도록, 그리고 여러분들께도 큰 힘이 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만나면 즐겁고 기분 좋아지는 에스티씨랩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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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티클] IT 성능관리 트렌드, 앱인사이터로 따라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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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성능관리 트렌드와 솔루션을 소개하는 기획 기사에 앱인사이터가 소개되었습니다.
앱인사이터는 단순 WAS 중심의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APM을 넘어서, 최종 사용자 관점의 경험(성능, 행동)을 관리하는 솔루션입니다. 최종 사용자 경험은 비즈니스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앱인사이터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에 대한 행동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웹 또는 앱을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의 서비스 이용 전 구간의 성능을 시각화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합니다.
앱인사이터는 현재 다양한 기업군에서 EUM과 APM 연계 분석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이해하고 잘못된 경험의 문제를 식별하여 이슈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앱인사이터를 통해 기업의 서비스 레벨 수준을 향상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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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스티씨랩은 책을 지원하고, 책은 에스티씨랩을 만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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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신용호 회장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자기계발과 교육을 중시하는 캠프지는 제한 없는, 다만 상식적인 수준에서 업무와 연관된 도서 구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업무하면서 생각이 꽉 막힐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책은 어떤 형태로든 생각을 열어주고, 새로운 방안을 찾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각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큰 힘이 됩니다. 그런의미에서 책은 곧 우리의 에너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케팅팀 역시 매월 도서 구매를 지원받아 매월 2권씩은 꼬박꼬박 읽고 있으며, 뉴스레터를 통해 책에 관련한 내용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직접 서점에 찾아가 요즘 어떤 책들이 전시되어 있는지, 어떤 책들이 많이 팔리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읽을만한 책들을 직접 골라오고 있습니다. 이를 15초 유튜브 쇼츠로 남겨보았습니다.
유튜브에 다른 쇼츠 영상도 같이 살펴봐주세요~
#. 상기 이미지를 클릭해 에스티씨랩의 쇼츠를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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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생산성본부] 자격시험 접수를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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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 됨에 따라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시스템이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SW 코딩 자격 시험과 같은 디지털 전문 교육생들의 전문 자격 시험 접수량이 크게 증가하며 해당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생산성본부 KPC 자격 홈페이지에 많은 사용자가 유입될 것을 고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서버 다운 이슈로부터 홈페이지를 보호하기 위해 넷퍼넬 도입을 결정해 주셨습니다.
트래픽이 과부하되면 접속이 지연되고 연결에 오류가 발생하거나 로그인에 실패하는 등의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KPC 자격 홈페이지에 도입된 넷퍼넬은 시스템에 진입하여 부하를 유발하는 대량 접속 요청에 순번을 부여하여 이를 시스템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가용량에 맞춰 순서대로 공정하게 자동으로 진입량을 조절해 홈페이지에서 시험을 접수하는 모든 분들께 공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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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증권사] 공모주 상장 거래, 트래픽 제어로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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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은 약 114조 1천억원의 청약 증거금과 442만 4천여 건의 청약 건수로, 중복 청약 금지 이후 역대 최대 거래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상장 당일 MTS, HTS에 장애가 발생하면 이는 투자자의 손실과 직결됩니다. 그렇기에 장이 열림과 동시에 발생하는 대규모 거래 트래픽을 원활히 처리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증권사 최대 과제입니다. 이에 넷퍼넬이 대규모 트래픽 이슈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써 KB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과 같은 증권사 적용 사례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환경으로의 변화, 넷퍼넬이 고객사 여러분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항상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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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이번달은 여기까지 넓혔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취향을 만나는 기쁨이 가득하도록
좀 더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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