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of 트렌드] 게으름인지 번아웃인지 5분만에 구분하는 방법

2022. 3. 8. 16:066F - CAMP G Library

https://www.youtube.com/watch?v=9kVqGE5W3bI

 

나는 게으름? 번아웃?

요즘 일에 집중도 안되고, 무기력감이 든다던지,

번아웃이 온 것 같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영상입니다.

 

 

영상에서는 게으름과 번아웃의 차이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게으름과 번아웃은 한끗 차이라고.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나의 상태가 번아웃이 아닌 그저 게으르기 때문(?) 일 수 있습니다.

감정적 게으름, 정신적 게으름, 행위적 게으름…. 게으름의 종류도 이렇게나 다양합니다

 


게으름 = 시작하기도 전에 하기 싫고, 계획 못 짜고, 끝까지 못 하는 상태

번아웃 = 열심히 하다가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


그렇다고 게으름이 꼭 나쁜 것 만은 아닙니다.

게으름은 한 덩어리의 일을 마무리하고,

잠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 이전에 꼭 필요한 단계라고 설명합니다.

이때의 게으름은 정상적 게으름으로

다시금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게으름이라고하네요.

 

게으름과 번아웃의 가장 큰 차이는 앞에 ‘‘행위()’가 붙느냐 아니냐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피로함을 느끼고 있는 게으름은 아닌지,

혹은 열심히 하고 피로함을 느끼는 번아웃은 아닐지,

한번씩 내 감정과 상태를 들여다 보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내가 일을 시작할 때 그 일을 왜 해야하는지,

목적에 대한 명확함이 없다면 게으름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둘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행위의 목적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1)    시작하기 전에 왜 하는지를 명확히 알 것.

2)    그리고 처음엔 작은것부터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