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게 끝나버린 수강신청
2022. 2. 9. 17:00ㆍ7F - Rooftop
다시 경험하는 수강신청!
회사의 전액 지원 덕분에 갈 수 있었던 경영전문대학원(MBA).
새로운 배움의 길도 벌써, 마지막 학기라는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수업을 들어야 알차게, 그러면서도 좀 더
효율적으로 학기를 마무리할지 계속 고민하며 미리 정해놓은 과목을
이제 온라인에서 신청만 제대로 하면 되는데요...
수강신청 당일, 온라인 접수 시작 시간, 10시.
수강 과목을 담아놓는 책가방 시스템에 미리 접속해
수강신청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
그 동안 무엇때문에 걱정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누르자마자 수강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경쟁이 높은 과목을 먼저 신청하고, 빠르게 다음 과목을 클릭하면서
원하는 과목을 모두 신청할 수 있었네요.
대규모 트래픽을 제어해 접속 폭주에서 서버 다운을 방지하고
안정적이고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퍼넬(NetFUNNEL)은 물론,
미리 준비가 된 상태에서 오로지 '수강신청' 단 하나의 버튼 클릭에만
트래픽이 몰릴 수 있도록 처리된 로직도
쾌적하고 빠른 수강신청이 가능했던 큰 이유인 듯 합니다.
이렇게 직접 넷퍼넬을 경험해보니 신기하고, 또 좋네요!
많이 배우고 와서 또 넷퍼넬 많이 알리는데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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